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오반니 아디토레 (문단 편집) === [[어쌔신 크리드: 리니지]] === ||[[파일:external/img3.wikia.nocookie.net/Screen_shot_3.10.png|width=100%]]|| || 작중 지오반니 아디토레의 모습.[* 중앙의 인물은 [[마리아 아디토레]], 오른쪽은 [[페데리코 아디토레]]이다.] || 여느 때처럼 가족들을 뒤로 하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두운 밤에 지붕 위로 나온 지오반니. 피렌체의 한 골목에서 로드리고 보르지아와 경호원 3명이 함께 걸어가는 것을 목격하고, 교전을 하지만 로드리고는 달아나 버린다. 경호원 2명을 죽이고 한 명을 생포한 지오반니는 당시 로렌초의 보좌관이었던 [[우베르토 알베르티]]에게 넘겨 정보를 캐내도록 했고, 고문 끝에 그 경호원은 밀라노의 공작 갈레아초 마리아 스포르차가 성 스테파노 축일 기념 미사에서 살해당할 것이라는 정보를 털어놓았다. 아니나 다를까 밀라노의 성 스테파노 성당에는 갈레아초를 암살하려는 자들[* 카를로 비스콘티, 제롤라모 올자티, 조반니 안드레아 람푸냐니. 모두 실존 인물이며, 밀라노 궁정의 이름있는 공직자들이었다.]이 이미 와 있었고, 대기 중이던 지오반니가 눈치채고 달려가지만 갈레아초는 칼에 찔려 사망한다.[* 실제 사건이다.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A%B0%88%EB%A0%88%EC%95%84%EC%B4%88_%EB%A7%88%EB%A6%AC%EC%95%84_%EC%8A%A4%ED%8F%AC%EB%A5%B4%EC%B0%A8|위키백과]] ] 지오반니와 갈레아초의 경호원들은 뒤늦게 이들을 처치하고[* 지오반니는 한 명은 정보 입수를 위해 살려둘 생각이었으나 갈레아초의 흑인 경호원이 죽여버렸다.] 갈레아초를 암살한 조반니 안드레아 람푸냐니의 시체에서 베네치아의 문장이 새겨진 동전을 발견한 그는 적들이 베네치아에 있음을 판단, 베네치아로 가게 된다. 지오반니는 성 마르코 대성당에서 이 암살을 계획한 자들의 대화를 엿듣게 되는데, [[마르코 바바리고]]와 [[실비오 바바리고]]가 로마에 있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내기 위해 수행원을 내보내고 있었다. 지오반니가 수행원을 덮쳐 편지를 중간에 가로채는 것에 성공하지만[* 수행원은 지오반니와 싸우다가 무력화되자 자결한다.] 로렌초 데 메디치가 직접 열어본 결과 암호화된 편지였고, 우베르토는 암호를 푸는 데 몇 시간 걸릴 테니 지오반니를 보고 끝나면 부를테니 좀 쉬라고 말하며 마페이 신부에게 해독을 요구한다. 그런데 그날 밤, 마페이 신부가 지오반니의 집을 찾아와 말하기를 지오반니가 어딘가에 잠깐 다녀와야 할 데가 있다고 말한다. 지오반니는 알겠다며 마리아와 작별을 하는데, 이때 [[에지오]]가 항상 한밤중에 나가는 아버지를 보고 의문을 품는다. 에지오는 아버지에게 '같이 가서 제가 도우면 안 되냐'고 묻지만, 지오반니는 '넌 항상 날 도와주고 있다'며 거절하고 떠났다.[* 거의 모두에게 자신이 암살자임을 비밀로 했던 지오반니이지만, 아내 마리아와 장남 [[페데리코 아디토레|페데리코]]는 이미 알고 있었다. 이 때 지오반니는 페데리코에게 암살자 훈련을 한창 시작하던 시기였다.] 알베르토에게 해독에 실패했다는 소식을 들은 지오반니는 편지가 누구에게 도달하는지 알아내기 위해, 로렌초에게 자신이 직접 편지를 건네주러 로마로 갈 것을 자청했다.[*스포일러 사실 '''우베르토와 마페이 신부가 [[템플 기사단]]과 한패였다.''' 해독은 성공했고, 이 사실을 은폐했던 것.] 로렌초는 적들에 대한 분노가 담긴 표정으로 흔쾌히 수락한다. 로마로 간 지오반니는 계획대로 편지를 배달하고 편지의 행방을 따라간다. 배달된 편지는 비밀스럽게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전달되었고, 지오반니는 최종적으로 편지가 로드리고 보르지아에게 전달됨을 목격했다. 로드리고를 미행하던 지오반니는 [[성 베드로 대성당]]에서 대면하게 되고, 지오반니가 올 것을 알고 있었던 로드리고는 미리 준비해둔 부하들을 시켜 지오반니를 죽이려 한다. 지오반니는 처음에 자신의 검을 떨어뜨렸음에도 불구하고 암살자답게 무쌍을 찍었으나~~오오~~ 위기에 몰린 로드리고가 그에게 단검을 던지고, 미처 피하지 못한 지오반니는 어깨에 단검이 박히는 부상을 입었다. 로드리고는 그대로 줄행랑을 쳤고 지오반니는 박힌 단검을 뽑으며 도망가는 로드리고를 노려보기만 할 수밖에 없었다. 부상을 당해 집에 돌아온 지오반니를 보고 놀란 마리아는 서둘러 지오반니를 치료해주는데, 이 때 지오반니는 [[파찌의 공모단|갈레아초의 죽음이 시작에 불과한 것 같다며]] 두려움을 나타내었다. 그러다가 갑자기 아들 페데리코가 급하게 뛰어들어오는데, 마페이 신부가 무장한 사람들과 함께 집앞에 당도했음을 알린다.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 지오반니는 페데리코에게 시간을 벌어달라고 부탁했으며, 마리아와 입맞춤을 한 뒤 벽난로 뒤의 비밀통로로 아디토레 궁전을 빠져나간다. [[어쌔신 크리드: 리니지]]를 보면 지오반니의 활약에 템플 기사단원들이 크게 동요하는 모습이 나오고, 로드리고가 자신에게 계획이 있으니 곧 해결될 것이라고 말한다. 이후 지오반니의 행적은 이 때로부터 시간이 좀 지난 [[어쌔신 크리드 2]]에서 다시 등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